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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세상

미리 알아보는 4월 제철음식

by 클라울 2023. 3. 17.

4월 제철음식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제철음식 알아보시고 하나하나 찾아보시는 수고 덜어 원하시는 식재료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더덕구이
더덕구이

더덕- 인삼의 사촌쯤 되는 더덕으로, 향과 맛으로 환절기에 뚝 떨어진 입맛을 회복시켜 주는 건강 음식입니다. 또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이로운 식재료랍니다. 구매 시엔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으로 굵을수록 맛이 좋습니다(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아도 제맛을 못 냅니다). 보관 시에는 냉장실에 신문지를 싸서 마르지 않도록 보관하면 됩니다. 손질 시에는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 후, 물에 불리거나 불에 살짝 구우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드시는 방법으론 유명한 더덕구이도 있고, 더덕향을 살린 더덕무침 또는 튀김으로도 드실 수 있으며 술도 담글 수 있어 팔색조 같은 식재료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효능으론 원기회복(더덕의 진액과 쓴맛은 사포닌이라는 물질의 특징이다.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과 정력증강의 효과를 갖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래 해소(사포닌 성분은 원기회복 이외에도 가래 해소에 효과가 있다)등이 있습니다.

딸기
딸기

딸기- 봄이면 딸기가 빠질 수 없죠? 향도 달콤하며, 맛도 달콤한 딸기로 스펀지케이크,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를 이용한 요리 어떠신 가요? 붉은 과실의 다크호스 딸기를 소개합니다. 구입 시에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이 띠는 것이 제일 좋으며, 과육은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입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 시엔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좋습니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 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올 수 있으니 너무 오래 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딸기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항산화 작용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실이며, 딸기 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APOP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이 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바지락- 바지락과 칼국수의 만남!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답니다. 칼국수에 영양도 더하고 진한 국물맛도 내는 바지락을 소개합니다. 구입 시엔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제일 좋고, 손질법은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한다. 해감 후 보관 시엔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섭취방법은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드시면 됩니다. 양념소스를 만들어 버무려 먹어도 좋다.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빈혈 예방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는데 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이며 빈혈을 예방해 준다.)에 효과가 좋습니다.

흰 씀바귀
흰 씀바귀

씀바귀- 시골, 들판, 논두렁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지역마다 쓴 귀물, 싸랭이라고 불립니다. 씀바귀는 고채라고도 부르는데,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맛이 쓰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구입 시에는 잎이 싱싱하며 짙은 녹색일 것, 잎이 지나치게 크거나 거칠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뿌리째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뿌리에 잔털이 없되 너무 굵지 않고 길게 쭉쭉 뻗은 것이 좋고, 잎은 앞,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엔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넣어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질법은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으시고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최대 보관일은 5일입니다. 섭취방법은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쓴맛이 매우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약용으로 쓸 때는 5~10g씩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씀바귀는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씀바귀의 효능으로는 입맛 회복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한다)가 있습니다.

취나물무침
취나물무침

취나물-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널리 사랑받는 취나물은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 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클라울과 같이 취나물에 매력을 알아봅시다. 구입요령은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며 봄철에 나오는 참 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며,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한다(보관일은 최대 15일입니다). 손질법은 말린 취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습니다. 잎이 퍼지고 줄기도 부들부들해지면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섭취방법은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술을 담가 약주로 마시기도 합니다. 취나물 역시 섭취방법이 다양한 식재료입니다. 취나물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효능은 염분 배출(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낸다)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냉이무침
냉이무침

냉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 A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입니다. 구입 시 요령은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인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마한 것, 향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법은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 주면 냉장고에서 2~3일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손질하고 남은 것은 살짝 데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손질법으론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을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면 됩니다. 섭취방법은 냉이는 국, 찌개에 넣어 먹거나, 어린 냉이를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밥이나 죽에 섞어서 쌉싸름한 맛을 즐기기도 합니다. 냉이는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탁월합니다. 효능은 소화 용이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불순 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등이 있습니다.

달래무침
달래무침

달래-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이른 봄부터 들이나 논길 등에 커다란 덩이를 이루며 자란답니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된답니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달래의 영양에 대해 알아봅시다. 달래의 제철은 이른 봄, 비닐하우스 재배로 언제든지 맛볼 수 있지만 구입요령은 봄철 들에서 캐는 달래가 매운맛이 강하고 맛이 좋습니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지만 너무 커도 맛이 덜합니다.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하고 좋습니다. 보관법은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달래는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법은 달래는 줄기가 가늘고 길쭉길쭉하여 사이사이에 잡풀이 섞일 염려가 많습니다. 이때 잡풀을 잘 걸러내주어야 합니다. 달래는 날로 먹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다듬어 씻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씻어 흙을 말끔히 씻어내시면 됩니다. 보관일은 7일을 안 넘기시는 게 좋습니다. 섭취방법은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 넣어 끓이면 맛이 좋으며. 간장에 넣어 달래 간장양념을 만들어 먹으면 맛이 향긋하며 입맛을 돋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춘곤증 예방, 동맥경화증 예방(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 빈혈을 없애 주고 간장 작용을 도와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한다.)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전
두릅전

두릅- 따뜻한 봄날 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없어졌던 입맛이 다시 돌아오는 채소 두릅! 두릅에는 어떤 영양 성분과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요령은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적정 보관온도는 0~5도이며 적정보관일은 7일입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한다.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이다. 손질하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두릅은 끝에 나뭇가지 같은 것이 붙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라내고 밑동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같은 것도 모두 떼어낸 후 물에 씻어 건진다. 두릅은 데쳐서 물에 담궈 쓴맛과 떫은맛을 제거한 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는다. 또한 쇠고기와 꼬치에 끼워 두릅적을 지져 먹기도 하며 술을 담궈 약술로 복용하기도 한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좋습니다(두릅은 단백질과 회분이 많고, 비타민 C도 풍부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치면 두릅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입맛도 돋울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두릅은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이 아주 많고 비타민 A, C, 칼슘과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쭈꾸미 볶음
쭈꾸미 볶음

쭈꾸미- 해마다 봄이면 주꾸미 축제가 열릴 만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재료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여 영양만점입니다. 구입하실 때엔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적정 보관온도는-20~0도 이며, 적정보관일은 7일입니다. 보관시엔 내장과 먹통을 제거한 주꾸미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먹을 만큼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손질할 때는 주꾸미의 머리와 다리의 연결된 부분을 칼집을 내주고 먹물의 연결 부분을 칼을 이용하여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 먹통을 제거한다. 드시는 방법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 양념과 함게 회로 먹거나 볶아서 먹는다. 쭈꾸미는 저칼로리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콜레스테롤 감소와 피로해소에도 아주 좋은 음식이다.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키조개구이
키조개구이

키조개- 봄에 어울리는 담백한 키조개! 봄이 오면 담백한 맛이 일품인 키조개 요리도 맛볼 수 있고, 키조개 껍질은 장식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답니다. 구입시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다. 적정보관온도는 -20~0도 이며 적정보관일은 1개월이다. 보관시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손질법은 입을 열어 속에 있는 뻘물이나 여러 불순물을 씻어 낸다. 섭취방법은 찌개나 국에 넣어 익혀 먹거나 구이로 먹어도 좋다. 키조개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다(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참다랑어 회
참다랑어 회

참다랑어- 참치라고도 불리는 참다랑어는 DHA, EPA가 풍부하고 칼로리와 지방이 낮아 바다의 닭고기라고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참치캔에 들어가는 생선은 가다랑어로 진짜 참치는 아니라고 하네요. 구입요령은 육질은 붉은색을 띠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급이다. 눌러 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적정보관온도는 -20~1도 이며 적정 보관일은 1개월이다. 보관시엔 급속 냉동한 참다랑어는 한 번 먹을 만큼의 양을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며 재 냉동하지 않는다. 손질법은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고 사용할 부위를 잘라 깨끗한 행주로 피를 말끔히 제거한 후 이용한다. 섭취방법 : 전 세계적으로 아주 다양한 요리법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주로 횟감으로 사용한다. 지방이 낮고 수분이 적어 횟감으로 애용되며 통조림이나 냉동식품으로 이용된다. 참다랑어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비만인 사람에게 좋으며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참다랑어에는 DHA, EPA가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계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미더덕
미더덕

미더덕-모양도 울퉁불퉁 재미나게 생기고 씹는 질감도 오도독 오도독 독특하여 상큼한 바다의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입니다.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어 주는 미더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구입요령은 황갈색을 띠나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상품이라 하며 참 미더덕일 경우 작은 것이 좋다. 몸통이 통통하고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이 좋다. 적정보관온도는 -20~0도이며 적정보관일은 7일입니다. 적정보관법은 막을 터뜨려 물기를 뺀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손질법은 속에 든 물을 빼낸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소금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뺀다. 속에 든 물을 뺀 이유는 자칫 입안을 델 염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섭취시엔 미더덕은 알이 많이 차서 초고추장에 찍어 횟감으로 많이 먹으며 찜을 하거나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미더덕회, 미더덕조림, 미더덕부침, 미더덕국, 미더덕 회덮밥 등 미더덕을 재료로 각종 조리법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미더덕은 열량이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인 해산물이다. 미더덕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미더덕에는 불포화지방산인 EPA DHA가 들어 있으며 EPA는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DHA는 학습기능 향상,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항암작용, 노화 억제 등에 효과가 크다).

 

 

한번에 알아보는 조개(패류)의 종류 1

바지락 바지락이라는 이름은 호미로 갯벌을 긁을 때 부딪히는 소리가 “바지락바지락”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바지락은 진판새목 백합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조개이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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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알아보는 참치 부위!

참치는 일본 요리에 널리 사용되는 해수어의 일종입니다. 특히 생선회를 얇게 저며 간장과 고추냉이를 곁들인 회 형태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러나 참치의 모든 부위가 회용으로 적합한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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